▲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죽 이정석 총재(사진 중앙)를 비롯한 총재 의전실 로타리안들과 안효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총재 왼쪽)이 마스크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 오죽 이정석와 2020-21년 총재 의전실은 1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 4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이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2만 매를 전달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은 이날 기증받은 후원 물품을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지역에 있는 복지기관과 함께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죽 이정석 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부노인복지관과 어르신들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효미 관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방역물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주신 국제로타리3750지구 오죽 이정석 총재님과 의전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