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학교 고운첨단과학기술연구원 전경.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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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생활혁신개발과제’ 진단·기획 지원 과제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원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생활혁신개발과제’ 경기·강원권역 진단·기획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생활혁신개발과제는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제품, 공정, 서비스 등의 개선을 위한 것이다. 수원대는 1단계 진단·기획(2개월 소요, 500만 원)과 2단계 기술개발(6개월 소요,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1단계 진단·기획 지원 과제 대상은 경기·강원권(경기, 인천, 강원)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다. 수원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소상공인이 제안한 제품 개발 과제를 진단하고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을 활용해 개선 방안에 대한 기획·컨설팅을 실시한다.
진단·기획 지원 과제 사업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및 수원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sanhak.suwon.ac.kr)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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