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욱 의원(사진 오른쪽)과 임차인(사진 왼쪽)이 이은진, 신미숙 화성시의원과 함께 코로나 극복 희망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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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을)은 8일 동탄1신도시 반송동 북광장에 소재한 상가의 한 임차인과 함께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1년간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고 있는 임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임대료를 감면받아온 임차인이 이원욱 의원실을 찾아 이러한 사실을 전했고, 이원욱 의원은 임차인 가게를 방문해 ‘착한 임대인 감사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코로나 극복 희망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극복하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주시는 임대인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동탄신도시 내 착한 임대인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의원실로 내용을 전해주시어 함께 코로나 극복 희망 릴레이를 활성화하자”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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