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지원사업 선정
아르딤‧동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1/03/05 [16:5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가 5‘2021년 경기도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도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전담인력 확보와 관련 시설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화성시아르딤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동탄아르딤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가 선정돼, 전담인력 인건비와 환경개선비 총 1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센터 내 중중장애인 전담반을 설치하고 안전매트, CCTV, 벽면보강, 독립이용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람중심계획(PCP: Person Centered Practice)을 바탕으로 AAC(보완대체의사소통)활동과 정서 여가활동, 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 내 가중되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올 12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1회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통해 오는 5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