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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올해를 그린스마트학교 프로젝트 원년으로”
31개 시‧군 교육지도 다시 만들 것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1/03/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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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이 온라인 기자회견을 줌(ZOOM)과 유튜브를 이용해 진행중이다.  © 화성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은 25일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신학기 기자회견을 통해 “2021년도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21학년도는 38개 신설학교를 개교하고 경기도교육청 수원 남부청사를 2,557억 원에 매각하는 것은 물론, 31개 시·군의 교육지도를 다시 만들게 된다면서 그린스마트학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 상황속에서 1년 동안 쌓인 경험과 바탕으로 새 학기에 필요한 것 그리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철저하게 준비했다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학생간의 학력격차를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 가운데 급당 30명 이상의 학급이 있는 105개 초등학교에 정원외기간제 교사를 추가 배치해 학력격차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마다 결대로 키우는 교육과정인 그린스마트학교는 40년 이상된 건물 382동을 우선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내에 신설학교가 가장 많지만, 지역에 따라 거주 인구 이동, 학군 변화, 출산율 감소가 학생 수 감소로 이어져 문을 닫는 학교가 있다면서 현재 11개 시군에 미활용 중인 폐교 15곳을 비롯해 지역 모든 시설과 자원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감은 특히 “2021년이 굉장히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광교청사, 북부청사를 스마트오피스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스템을 자체를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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