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 © 화성신문
|
화성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이종원 인천서구문화재단 전 초대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이 대표이사는 2015년 충남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이어 2017년 인천서구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신생 문화재단의 기반을 다져온 전문가다.
세종대학교 대학원 공연·영상·애니메이션학과에서 예술학 박사학위 과정을 마친 이 대표이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진흥위원,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거쳤다.
이종원 대표이사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제부도아트파크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