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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해야”
최종현‧이혜원 도의원, 장애인 난타단 정담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2/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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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이혜원 경기도의원이 발달장애인부모들과 난타공연단 운영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자체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과 이혜원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정의당, 비례)28, 경기도의회에서 발달장애인부모들과 경기복지재단 장애인 난타공연단 운영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최종현 의원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가지고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직업을 가진다는 것 이상의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경기복지재단에서 운영해 온 장애인 난타단을 장기적으로장애인예술단으로 발전시키고 난타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 휠체어 댄스 등 다양한 분야별 예술단 운영이 필요하다. 도의회에서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의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원 의원은 장애인 자립의 기본은 사회활동의 참여에 있다. 그 동안 경기복지재단 장애인 난타단의 활동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로 연결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장애인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노극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박상응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송원찬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 등이 참석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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