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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LG화학(051910)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0/11/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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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화성신문

시장의 강세가 멈출 줄 모르는 모습이다. 정말 강하다는 느낌을 주는 시장의 흐름이다. 지금 시장의 강세는 어느 정도 예견됐었던 상황이라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버티기를 지속하면서 상승에 대한 이유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예상하지 못 했던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당분간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강하다는 것은 우량주들이 좋다는 의미다. 그리고 뭔가 재료가 있는 종목이라면 더 강할 수 있는 것이 지금 같은 시장이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더욱 힘을 내는 종목 하나를 살펴볼까 한다. 그래서 고른 종목은 LG화학이다. LG화학은 최근 2차 전지 관련 이슈들이 나오고 관련 종목들이 움직이면서 더 힘을 내는 모습이다. LG화학의 시작은 1947년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사로 LG그룹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락희화학공업사는 1951년에 국내 최초 합성수지 성형제품을 생산했다.

 

기업 초기에는 주로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생산하면서 사세를 서서히 키웠는데 향후 종합화학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1974년 상호를 럭키로 변경했으며 1995년에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또한, 1999년에는 청주에 2차전지 공장을 준공하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했다. 그리고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중이다. LG화학의 주요한 사업은 기초소재, 전지, 재료, 생명과학 등이다. 

 

꾸준히 안정적인 기업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LG그룹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증시에는 1969년 상장했는데, 2001년 기업 분할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최근까지의 주가 흐름은 꾸준한 모습인데 변수는 지수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장의 흐름을 감안해서 대응하면 되는 정도의 안정적인 기업이다. 단기적으로는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제대로 조정을 받는다면 중장기 관점에서 관심을 가질만  하다는 생각이다.

 

www.502.co.kr 한글주소:평택촌놈, 502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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