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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부위원장, “아동돌봄센터로 경기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
‘돌봄통합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0/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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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우측 세 번째) 등 토론회 참석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화성신문

     

 

화성시에 설치되는 경기도 거점형 아동돌봄센터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축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돌봄통합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26일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김인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민주당, 화성1)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토론회는 경기도 거점형 아동돌봄센터의 화성시 선정을 축하하고, ‘인천 초등학생 화재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돌봄가정 아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체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일깨우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는 백선정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가족교육사업팀장 주제발표를 통해 다양한 초등돌봄기관들이 개별 법적근거에 의해 설치운영중이라며 관내 초등돌봄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초등돌봄협의체에 참여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커니즘 구축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임정택 LH행복꿈터 에스라 지역아동센터장은 관리기관이 전국적으로 산재돼 있어 돌봄서비스가 중복된 부분들이 많다면서 경기도 거점형 아동돌봄센터 추진을 통해 중앙정부의 초등돌봄 정책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소연 다올 공동체센터 운영위원은 화성시 향남 소재 작은도서관을 예로 들면서 돌봄서비스가 최소한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돌봄기관 확대를 통해 지역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선 화성시 시립봉담아동청소년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방과 후 돌봄교실 등이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정책 TF팀을 구성해 화성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아동친화도시로 탈바꿈하자고 말했다.

 

오수연 다함께 돌봄 대표는 긴급시 돌봄서비스를 맡아줄 곳이 한정되어 있어 돌봄 사각지대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없다고 지적했다.

 

곽정은 학부모 대표는 이번 토론회에서 직접돌봄, 거점형돌봄 등의 용어를 처음 들어봤다면서 돌봄지원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선 너무 절차가 복잡하다고 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좌장을 맡은 김인순 부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들을 잘 귀담아 듣고 향후 경기도 거점형 아동돌봄센터를 중심으로 경기도 전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2020 경기도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토론회에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경기도의외에서도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내줬고, 이은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원장, 오진택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장일 경제노동위위원회 부위원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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