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호연 백미리 어촌계장, ‘경기도민상’ 수상
백미리 생활 SOC사업 등 농어촌 발전 기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10/22 [08:5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호연 백미리 어촌계장(우측)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도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화성신문

     

김호연 서신면 백미리 어촌계장이 17일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2020년 도민의 날기념식에서 농어촌 발전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민상을 수상했다.

 

김호연 어촌계장은 화성시 백미리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 어촌 뉴딜300’에 선정된 이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서포터 역할을 도맡아왔다. 또한 귀어인으로 구성된 법인 설립을 돕고 마을어장 공동경영과 어장경영기술 전수 등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12월에는 해양수산부 주관 어울림 콘테스트에서 백미리가 최우수 마을로 지정되는데 일조했다.

 

김호연 백미리 어촌계장은 앞으로도 백미리가 경기도민의 쉼터이자 지속 가능한 어촌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