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기도소식 > 경기도의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국 최초 ‘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정
이진연 의원, 경기도가 31개 시‧군 허브 돼야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9/07 [09:3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진연 도의원이 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진연 경기도의원(민주당, 부천7)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에 관한 조례안2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온라인 평생학습 교육과정 운영, 홍보, 학습지원센터, 지식 플랫폼 구축 등의 온라인 평생학습 사업과 시군의 온라인 평생학습 권장지원 등 경기도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발의됐다.

 

이진연 의원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영향으로 물리적 공간에서 면대면 방식으로 실시하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온라인 평생학습 등 비대면으로 추진되는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가 급증했다면서 이에 발맞춰 경기도내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식 플랫폼을 확대시키고, 각 시군에 비대면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운영근거를 담은 본 조례안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평생교육의 확대는 1,370만 경기도민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면서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온라인 평생학습 기반 마련을 위한 허브가 되어, 경기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만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민들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