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화성 경찰·소방 24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형철 본부장, 우정읍 폐기물 화재 현장 방문해 안전사항 점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8/04 [18:1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영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이 한각리 폐기물 화재 현장을 살펴보면서 철저하고 안전한 소방활동을 당부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형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이 4일 우정읍 한각리의 폐기물 화재 현장을 방문해, 재난대응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2일 오전 817분경 우정읍 한각리에서 발생한 폐기물 저장 창고 화재는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등 54명이 동원되고, 각종 소방장비 등 19대가 동원돼 화재를 진압중이다.

 

이날 이형철 본부장은 화재현장을 방문해 최근 도입된 이동식 소화수조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대응전술과 관련 장비점검 등 재난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또 화재진압중인 현장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의 안전관리와 물품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이형철 본부장은 화성소방서는 많은 출동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겠지만 재난의 예방과 대응에 힘써 시민과 직원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