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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기행 통해 내 고향의 아름다움을 느껴요!
청림中, 코로나 극복 위한 내 고장 자전거 기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7/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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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림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자전거 기행을 통해 내 고장 화성시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 화성신문

     

 

청림중학교(교장 정미애)가 교사, 학생이 함께 내 고장 자전거 기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야기된 온라인 수업과 자발적 격리로 인한 심신을 달래고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었다.

 

청림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정미애 교장을 포함한 교사 9명은 지난 8일 오전 매향리 평화 역사관을 시작으로 화성 방조제, 서신면 궁평리 구간을 달리고, 오후에는 서신면 궁평리에서 남양성모성지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며 화성의 풍경과 문화를 느꼈다.

 

청림중 교직원과 학생들은 매향리 평화 역사관에서 2005년까지 미 공군의 폭격장으로 사용됐던 매향리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했다. 화성시 대표적 항구이자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관광 어항인 궁평항에서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인 매향리 평화 역사관에 방문해 의미가 있었다”, “같은 화성 지역 안에 동탄 같은 도시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항구가 함께 있다는 것이 무척 신기하다고 말했다.

 

정미애 교장은 코로나 19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의미 있는 공간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면서 학생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역사와 평화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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