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지사장 남혁우)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4~30일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화성지사는 자매결연 중인 지역사회 13세대에 백미 10kg 등을 후원했다.

남혁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장은 “공단 창립 20주년 맞이 사회공헌활동이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화성시 지역에 소외된 사람들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공단 화성지사는 코로나19 확산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난 4월 사회취약계층 15세대, 5월 지역 보육원을 찾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