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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암로타리클럽 차재훈 43대 취임회장, “봉사 프로그램 활성화 주력”
3750지구 조암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29일 향남읍 컨벤션 더힐서 열려
오죽 이정석 차기 총재 “뜨거운 우정과 열정으로 더 멋진 로타리 만들자” 강조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0/06/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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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 차재훈 취임회장(사진 중앙)이 화심 권순균 이임회장(사진 왼쪽)으로부터 클럽기를 이양 받은 후 힘차게 흔들고 있다.     © 화성신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조암로타리클럽 제42대(2019-2020년도)·제43대(2020-2021년도)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29일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에 위치한 컨벤션 더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750지구 오죽 이정석 차기 총재를 비롯 김인순 경기도의원과 조오순·최청환 화성시의원, 인해 차영욱 화성 1지역 대표, 용마 천상돈 2지역 대표, 연강 김현숙 3지역 대표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경 차재훈 취임회장은 화심 권순균 이임회장으로부터 클럽기와 배지를 이양 받은 후 회장으로서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이임사를 하고 있는 화심 권순균 이임회장.     © 화성신문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서경 차재훈 취임회장.     © 화성신문

 

▲ 오죽 이정석 차기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심 권순균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로타리가 추구하는 관용, 우정, 봉사의 리더십을 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했으며, 회원 여러분을 섬기고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저 없이 앞장서서 일하겠다는 취임 당시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지금 이 순간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말하고 “서경 차재훈 차기 회장님에게 영광스러운 조암로타리클럽 회장 자리를 넘기며 평회원으로서 조암로타리클럽 발전에 기여하는 회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서경 차재훈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테마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협업과 변화로 조암로타리클럽을 이끌어주신 화심 권순균 직전 회장님과 불로 김종국 총무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 임기 동안 홀거 크나악 차기 세계로타리 회장님의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테마에 맞춰 봉사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나누기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서경 차재훈 취임회장과 1년간 함께 활동할 조암로타리클럽 임원진들.     © 화성신문

 


3750지구 오죽 이정석 차기 총재는 축사를 통해 “세계에는 535개의 지구가 있는데 그 중 1위가 우리 3750지구이며, 3750지구 중 1위가 바로 우리 조암로타리클럽일 정도로 조암로타리클럽은 세계 최고의 명품 클럽”이라며 자부심을 피력하고 “우리는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친구이자 가족이며, 이 뜨거운 우정과 열정으로 더 멋진 로타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국제로타리 3750지구 조암로타리클럽 제42대·제43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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