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고 있는 화성시문화재단 최형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경기남부보훈지청 정병천 지청장. © 화성신문
|
(재)화성시문화재단이18일 국가보훈처로부터 2020년도 6월 호국보훈의 달 처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보훈대상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날 행사는 보훈대상자의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협조한 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국가보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국가유공자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정병천 지청장과 화성시문화재단 최형오 대표이사 및 국관장들이 참석했다.
화성시 출자출연기관인 화성시문화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채용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2014년 이후 관련 법령에 의거한 취업지원대상자 고용의무제를 준수하고 있으며, 보훈대상자의 고용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정병천 지청장은 “국가보훈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보훈대상자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화성시문화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최형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보훈대상자의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