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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시대 연다
‘경기도 민선7기 교통정책 추진성과 및 과제’ 발표
화성에 전동킥보드 실증사업 추진, 동탄 트램 도입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6/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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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이 경기도 민선7기 교통정책 추진성과 및 과제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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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경기도 교통국장은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민선7기 교통정책 추진성과 및 과제를 발표했다.

 

박태환 국장은 이날 수도권은 만성적 도로 정체와 대중교통 혼잡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고, 신도시 개발로 인한 광역화와 인구유입으로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민선7기 경기도는 모든 도민들이 교통복지를 충실히 누리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을 수립·시행해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도민 중심의 공정한 교통복지 실현을 민선7기 교통정책 비전으로 확립하고 공공성 강화,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 선제·체계적 광역교통대책 수립, 친환경·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등 4개 분야 중점방향을 설정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도는 먼저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31개 시군별로 분산 관리해오던 교통체계·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경기교통공사설립을 추진 중이며, 노선입찰제 기반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인 경기도 공공버스가 올해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것도 중요 성과다.

 

민생중심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 5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 13~23세 청소년 교통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새로이 추진, 올 한해 총 43만 명의 청소년에게 성인 대비 최고 약 50%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23시 이후 심야시간대 안전한 출퇴근을 돕기 위해 지난해까지 경기심야버스77개 노선까지 확대했으며, 올해는 87개 노선까지 늘릴 계획이다. ‘프리미엄 광역버스를 올해 총 용인~서울역, 화성~잠실역 등 7개 노선을 도입한다.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도민 수요를 고려한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인 광역교통대책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하고 깨끗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에도 적극 노력한다. 2027년까지 도내 모든 경유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와 CNG버스로 교체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전기버스를 지난해 244대까지 늘렸고, 올해 450대까지 확대한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첨단 교통수단이 정착·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쓴다. 중단거리 교통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전동킥보드·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흥을 대상으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성남·동탄 등 신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이나 경전철을 도입하기로 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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