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대비해 보적사의 안전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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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지난달 28일 보적사에서 관서장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관서장 현장컨설팅은 5월30일로 미뤄진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한 것이다. 이종충 서장은 많은 불교신자 및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사찰에 방문해 안전사각지대 사전 해소를 추구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컨설팅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 전기 취급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지도, 문화재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보유 소방시설 확인 및 사용법 교육 등이 있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해 사전에 소방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행사를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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