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명순 법무보호위원 경기협의회장(우측 2번째)가 취임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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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8일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열렸다.
조명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무부 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회장으로서 2년동안 보호대상자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로 힘쓰며, 발전하는 경기지부협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명순 회장 등 경제인가족지원위원회는 특히 전통혼례지원, 경기지부 시설개선을 위해 총 1,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위원회 별로 5명씩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입장 시 체온 측정 후 좌석에 간격을 두어 착석하도록 했다.
한편 조명순 신임회장은 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경제인가족지원위원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엠에스티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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