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이 으뜸소방관 3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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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소방장, 강태욱 소방사, 김정호 소방사가 화성소방서의 1분기 으뜸소방관으로 선정됐다.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5일 2020년 1분기 으뜸소방관으로 이들 3명을 선정하고 수상식을 가졌다.
으뜸소방관은 화성소방서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 생활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는 제도다. 으뜸소방관의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중이다.
올해 1분기 으뜸소방관으로는 화재, 구급, 행정 각 분야에서 재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한 공이 인정된 향남119안전센터 이경준 소방장, 119구급대 강태욱 소방사, 재난예방과 김정호 소방사가 선정됐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2020년 첫 으뜸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타에 모범이 되고 조직에 공헌한 공무원을 발굴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하게 으뜸소방관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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