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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무소속 후보, 온라인 개소식으로 본격 총선행보
화옹지구 군공항 후보지 철회 등 개혁방안 발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4/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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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열린 온라인 개소식에서 김용 후보가 정책 추진방향을 밝히고 있다    © 화성신문

무소속 후보로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용 전 화성희망 시민연구원장이 1일 온라인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온라인 개소식에는 캠프 자원봉사자들과 선대본부장을 맡은 박연숙 화성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김용 후보는 코로나19로 국민모두가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시국에 정치인으로서 엄중한 사안에 시민께 해가 되지 않도록 성숙하고 바른선거를 치르겠다는 각오와 함께 이번 총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용 후보는 화성서부는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에서 철회되는 것이 급선무라며 그것이 실현된 후에 서부권의 경제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총선 공약은 군공항 화성이전 반대를 기본으로 한 경제도약과 교통개혁, 교육과 주거복지 그리고 의료복지 개선 등이 선택됐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것은 국회의원 3선 아웃제 도입과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다. 지역의 기초의원은 지역민에게 그 선출권을 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취지의 정치적 소신임을 함께 밝혔다.

 

박연숙 선대본부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선거가 화성시민의 희망이자 다시없는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무소속 김용후보를 당선시켜 이번에야 말로 시민의 힘으로 바꿔보자고 의지를 다졌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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