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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화성 뱃놀이 축제 9월11~13일로 연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3/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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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당초 5월 예정이던 화성시 대표 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개최를 9월로 연기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상황임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2020 화성 뱃놀이 축제는 911~133일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20-2021 예비 문화관광축제‘2020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지정되며 많은 이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단순 승선 체험에서 벗어난 해상 파티와 화려한 야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실 있게 구성해 준비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다른 무엇보다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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