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시립화성어린이집 방역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권칠승 국회의원(민주당, 화성병)이 지난 27일 제21대 총선 경기 화성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시립어린이집 방역작업 봉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권칠승 예비후보는 시립화성어린이집에서 화산동시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작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권칠승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화성시의 더 나은 변화와 화성동부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능력과 경험, 진심의 정치가 필요하다. 처음 마음 그대로,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하겠다”면서 “코로나19도 대한민국은 반드시 극복할 것이다. 정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재선 도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칠승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20대 총선에서 화성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산업통상분과장, 홍보소통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권 예비후보는 오는 3일 오전 11시 화성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