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규 예비후보가 4.15 총선을 50일 앞둔 26일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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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민중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50일 앞두고 “매일 1%씩 지지율을 쌓아 오는 4월15일 50% 과반 득표로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밝혔다.
홍성규 예비후보는 “화성은 수도권 최대 노동자 밀집도시이자 수도권 진보정치 1번지”라며 “ 앞으로 50일간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 강화해 50%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려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정당연설회는 모두 중단하기로 했고 대면접촉 선거운동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러나 새로운 시대와 흐름에 걸맞게 온라인 선거운동 등에 더욱 집중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 깊게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특히 진보정당 소속으로 정책선거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온라인 선거운동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12월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블로그, SNS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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