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신문이 11일 주최한 ‘화성신문과 CEO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 경영자들이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민병옥 화성신문 대표, 김계철 팬직 대표,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이사, 김진영 제이엠이엔씨 대표, 박준남 경동산업 대표, 이형섭 떡다움 대표, 유기덕 덕일산업·오레스트 회장, 김덕천 OK종합특송 대표, 김중근 화성신문 부대표. 사진 신홍식 기자     © 화성신문

화성신문은 11일 화성시 관내 모처에서 본지 ‘CEO초대석’에 게재된 CEO들을 초청한 가운데 만남의 자리를 갖고,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타개 방안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만남의 자리를 주최한 민병옥 화성신문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화성신문에 초대되신 훌륭한 경영자들을 모시고 상호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귀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어 기업 간 윈윈 방안 모색은 물론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서도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업인들을 대표해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화성신문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시작되는 이 만남이 정보 교류와 기업 상호간의 상생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고 유익한 모임으로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를 비롯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창림모아츠㈜ 대표), 김계철 ㈜팬직 대표, 김덕천 ㈜OK종합특송 대표, 김진영 ㈜제이엠이엔씨 대표, 박준남 경동산업㈜ 대표, 신재흥 동탄시티병원 병원장, 유기덕 덕일산업㈜·오레스트㈜ 회장, 이형섭 ㈜떡다움 대표와 회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