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 칼럼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시성의 건강칼럼 11] 신종코로나 유전체 특성을 통한 밥상 치료방법
장시성 혜인쇼트산업 대표 / 밥상주치의 원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0/02/10 [10:1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장시성 혜인쇼트산업 대표 / 밥상주치의 원장     ©화성신문

최근에 우려하고 있는 우한폐렴에 관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면역력 증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시점에서 좀 더 철저한 치료방법으로는 유전체 특성을 통한 밥상에 의존하여야한다. 인체의 면역력 증강과 신진대사에 효과를 높여 주기위해서는 소화력이 좋은 유전체 특성 음양 구분 식품과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해야 한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병원체)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힌 데 이어, 해당 질환이 인간 대 인간으로 전염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잠복기가 약 2주이며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설사 등을 유발시킨다.

 

아직까지 백신이나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환자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진행할 뿐이다. 할 수 있는 대처방법은 수분 섭취를 늘리고 가능하면 외부 활동을 삼가며 혹시 증상이 발생하여도 즉시 병원에 가지 않고 보건소나 전화 번호 1339로 전화하여 지시사항을 따라야 한다.

 

외부 활동을 피할 수 없으면 꼭 마스크(KF94)를 착용하여야 한다. 공공장소에 출입할 경우 출입구 손잡이나 공용 화장실 손잡이를 조심하고 야생동물과의 접촉은 피하며 가능한 애완동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어린아이와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들에게 더욱 주위 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호흡기 질환 증상자와 접촉은 피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필히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하며 기침을 할 경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해야 한다. 

 

면역력 증강을 위한 식품과 전염성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필수적인 영양소는 비타민이다. 비타민의 어원은 VITA(활력)과 MIN(적다)의 두 단어가 합처진 말로 소량의 물질로 생리 작용을 활성화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비타민이란 에너지의 공급원이 되거나 신체조직을 구성하지는 않으나 소량으로 동물의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유기 화합물이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며 음식물로 섭취해야 한다. 다른 영양소와 차이는 소량으로 우리 몸의 기능 조절에 절대적으로 관여하고 부족하면 즉각적으로 결핍증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결핍증이 나타날 때 해당 비타민을 보충하면 된다. 비타민의 종류별로 각각 특수한 기능의 작용을 하지만 포괄적으로 생각해보면 성장을 촉진하며, 생식기능 능력에 관여하며, 소화기관의 정상작용, 무기질의 이용과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의 대사과정, 신경계의 조직의 안정성, 조직의 건강과 특히 전염성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킴으로써 면역력을 증강시켜 준다.

 

비타민의 종류와 생리작용을 살펴보면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작용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티민C, 비타민B 복합체가 있는데 이 비타민들은 물에 녹기 쉬우며 조리 시 손실이 많아 가능한 생으로 섭취가 효과적이다. 흡수 시 담즙이 필요 없으며 문맥을 통해서 간으로 운반된다. 그리고 필요한 양보다 많으면 저장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설된다. 그러나 비타민12는 체내 저장이 가능하다. 지용성 비타민으로는 비타민A, 비타민D, E, K 가 있는데 이 지용성 비타민들은 물에 안 녹으므로 조리 시 손실이 적으나 흡수 시 담즙이 필요하여 만약 담즙이 없고 지방흡수가 잘되지 않는 경우는 흡수가 안 된다. 그리고 지용성 비타민은 혈액을 통해 운반되지 않으며 림프를 통해 운반된다. 또한 체내에서 필요한 양보다 많으면 저장이 가능하며 소변으로 배설 되지 않는다.

 

각 비타민의 특징과 함유식품을 살펴보면 비타민 A, 프로비타민 A, 비타민 B1, B2, B3, B6, B12,엽산, 판토텐산, 카르니틴, 콜린, 비오틴, 비타민C, D, E, K, L, P등이 있다. 그중에 호흡기성 질환에 주목해야할 비타민 B1으로 생장촉진, 다발성신경염 방지, 각기병 방지, 위장장애 방지, 소화촉진, 변비예방, 탄수화물대사에 필수, 단백질대사 촉진, 당질대사의 보조효소, 지방산 합성 관여, DNA-RNA합성 과정 관여, 신경세포막의 성분, 두뇌활동 도움, 피로 예방 및 개선, 스테미너 증진, 다리부종 개선, 심부전증 개선등 다양한 생리작용을 한다. 결핍시 식욕감퇴, 구토, 소화불량, 변비, 위산분비저하, 근육통, 신경성다발염, 호흡곤란, 불면증, 혈압저하, 허약, 권태, 신경통, 심장병등이 나타난다.

 

유전체 특성별 양인에게 좋은 식품: 보리, 콩류, 대두, 붉은팥, 된장국, 두유, 효모, 시금치, 고구마, 대추, 바다생선, 생선 알, 조개류, 호박, 통밀가루, 해바라기씨, 호박씨, 키위, 포도, 귤, 오랜지, 깔라만시, 양배추, 산딸기, 블루배리, 감, 미역, 다시마. 

 

유전체 특성별 음인에게 좋은 식품: 당근, 현미, 쌀겨, 마늘, 김, 파래, 감태, 매생이, 인삼, 토마토, 블루커리, 민물생선 순무, 비트, 열무김치, 아몬드, 로얄제리, 밤, 잣, 아몬드, 치즈, 살구, 복숭아, 파슬리, 피망, 래몬, 감자, 달걀, 수수, 율무, 조, 참기름, 아마씨.

 

참고사항 : 음양 구분하여 섭취할 경우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