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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소기업, 미래 먹거리 ‘파란불’
‘2019년 미래성장 아이템 발굴 컨설팅 사업’ 최종 결과보고 평가위 개최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12/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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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성장 아이템 발굴 컨설팅 사업 최종 결과보고 평가위원회가 1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 화성신문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는 10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시행한 ‘2019년 미래성장 아이템 발굴 컨설팅 사업최종 결과보고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위원회는 화성상의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2019년 미래성장 아이템 발굴 컨설팅 사업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화성지역 관내 기업들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등 기존의 산업과 융합해 개발 가능한 고부가가치 제품 및 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화성시가 주관하고 화성상공회의소가 수행한 이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2개사를 선발해서 진행됐다.

 

선발된 대신기계공업는 자동차용 변속기, 파킹브레이크 전문 제조기업으로 시장 환경 변화 및 시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산업분야에서 기존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사업 아이템 발굴을 목표로 삼았다.

 

태화이엔지는 케이블트레이 등을 주 분야로 기존 핵심 기반 아이템을 유지하면서 ICT 융합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축함으로서 신성장 먹거리 발굴 및 사업전략화에 주력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두 개 기업에 대한 컨설팅 사업이 만족할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컨설팅으로 발굴된 미래성장 아이템에 대하여 실제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올해 성공적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내년도에는 더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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