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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교육도서관, 14일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인형극 공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2/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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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문영순)이 오는 14일 도서관 강당에서 동화샘의 인형극 신통방통 세 가지 말을 공연한다.

 

동화샘은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이 양성하는 학부모 동화구연자원봉사단으로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이 운영한 학부모 연수를 통해 동화구연 자격과정인형극 실무과정을 수료했다.

 

신통방통 세 가지 말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을 각색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가슴 따뜻하고 즐거운 상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형극신통방통 세 가지 말은 화성 및 오산지역 17교 초등학교 27명의 학부모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음향녹음, 소품제작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영순 경기화성교육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에서 인형극을 보며 가족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매년 화성 및 오산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동화샘이 준비한 인형극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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