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임직원과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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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서장 윤후의)는 지난 10일 집회시위자문위원회와 연말 행복 나눔 위문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화성서부경찰서와 집회시위자문위원회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4개 가정에 대해 작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해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연시를 계획했다.
윤후의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등 협력단체의 위문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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