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원봉사자들의 쉼터인 공감소통방 커피숍 모습.     © 화성신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종권)는 지난 26일 자원봉사자들의 쉼터인 ‘공감소통방’을 오픈했다.

자원봉사자들이 화합과 소통을 하는 공간으로 꾸며진 공감소통방은 대회의실 1개, 소회의실 1개, 미팅룸 2개와 커피숍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곳을 찾아 회의를 하거나 편하게 쉴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이 마련됨에 따라 화성시 자원봉사문화의 확산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공감소통방을 오픈 할 수 있었다”면서 “자원봉사자들이 공감소통방에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공감소통방은 화성시사회공헌기업인협의회, 하늘가 장례식장, 동탄시티병원, 인천이피에스, ㈜피엔케이파워시스, ㈜나눔솔루션, ㈜나눔환경, 소풍길 맘드림 봉사단, 문일전자, 쿱커피랩, 태성광고기획 총 11개 기업의 후원으로 꾸며졌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