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홍사용을 알자, 제1회 노작 심포지엄 개최‘
7일 산유화 극장, 노작 연구 새 지평 기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1/28 [11: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오는 7일 오후 2시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 극장에서 제1회 노작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예동인지 백조를 창간하고 한국의 신극운동을 주도했던 노작 홍사용의 문학사적 위치와 의미를 재탐색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노작홍사용 문학 연구의 가능성과 새 지평이라는 주제 아래, 박수연 충남대 교수의 민요와 서정시, 그리고 노랫말, 문학평론가 허희의 홍사용 소설의 낭만적 정치성-()적 전략‘, 근대시연구자 송현지의 홍사용 시의 눈물과 시적 실천으로서의 민요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은 한신대 유문선 교수와 수원문화재단 조성면 팀장, 휘민 시인이 맡았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관계자는 백조 창간 백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학술 행사인 만큼, 노작홍사용 문학 연구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한국근대문학 백 년을 성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 시민이면 누구나 방청할 수 있으며, 방청접수는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에서 가능하다.

서민규 기자

 

▲     © 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