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이 국가보훈대상자 일자리 창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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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가 지난 22일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경기남부보훈지청의 주관으로 보훈가족의 채용에 적극 협조한 4개의 기업체와 간담회 형식으로 고용의무 이행에 따른 애로사항 수렴, 국가보훈대상자를 적극 고용한 기업체의 감사패 수여가 이어졌다.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화성도시공사가 참여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최근 3년간 국가보훈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결과, 신규채용자의 10%를 국가보훈자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부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남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채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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