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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FTA 전담관세사로 해외수출 지원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와의 지정관세사 배정 등 업무협약 체결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11/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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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상공회의소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후 참석한 관계자들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이하 화성상의)19일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와 함께 화성시 중소기업의 수출 및 FTA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화성상의와 경기FTA센터, 양 기관은 화성시 중소기업의 FTA활성화를 위해 경기FTA센터의 소속 관세사가 전담으로 배치되어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청 외교통상과, 화성시청 기업지원과,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이흥해 회장, 경기FTA센터 신상열 센터장, 화성권역 소재 수출기업 CEO 2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 FTA 원산지 발급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경기FTA센터 전담 관세사의 지원을 받아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FTA 원산지 발급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최근 수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중소기업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지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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