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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화성상공회의소 경제사절단 우즈베키스탄 방문
연간 5% 고도성장 ‘기회의 땅’, “비즈니스 할까요?”
MOA 체결·비즈니스 포럼·경제특구 방문·수출상담회… 3박5일 강행군
우즈벡 현지 바이어, 한국기업 기술력에 ‘매료’·고품질에 ‘감탄’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10/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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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압둘라크 모노브 무흐 신호자 부지사(사진 오른쪽)가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에게 경제사절단 방문 기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상공회의소 우즈베키스탄 경제사절단이 페르가나주에서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창림모아츠대표)을 비롯한 16개사 2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14일부터 18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주와 페르가나주를 방문해 현지 투자 여건과 경제 현황을 살펴보며 진출 가능성 여부를 타진했다.

 

경제사절단의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지난해 화성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페르가나주와 페르가나주상공회의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3200만 명의 인구에 한반도의 두 배인 447400의 면적을 가진 우즈베키스탄은 연간 5% 수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견고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 경제사절단(사진 왼쪽 줄)이 페르가나주 부지사 일행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화성신문

 

▲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경제사절단이 KOTRA 우즈베키스탄 무역관 최조환 관장(사진 중앙에 있는 여성) 등 무역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페르가나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B2B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모습.     © 화성신문

 

 

우즈베키스탄의 이같은 고도성장은 농업과 섬유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하고자 하는 신정부의 개혁개방 기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신정부는 환율단일화 및 외환자유화 조치를 통한 금융환경 개선(2017), 세계무역기구 가입 재추진 및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 정책발표(2018), 외환시장을 중심으로 한 금융개방 지속 및 국내산업 및 정부구조 개혁(2019) 등 혁신적인 조치를 발표하며 경제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화성상의 경제사절단은 35일간의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15일 페르가나주 부지사 접견, 16한국-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개최, 코칸드(Kokand) 경제특구 방문, 현지 기업 방문,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 방문, 17일 수출상담회 개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협회 박빅토르 회장 접견 등 쉴 틈 없는 강행군을 펼쳤다.

 

16일 페르가나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은 화성상의 경제사절단을 비롯 페르가나주 정부 관계자와 현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16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앞줄 오른쪽)과 아타바애프 오타벡 페르가나주상공회의소 회장이 MOA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페르가나주 코칸드 경제특구를 방문한 경제사절단.     © 화성신문

 

▲ 페르가나주 관계자들이 코칸드 경제특구를 방문한 경제사절단에게 특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 코칸드 경제특구에 진출한 외국기업 공장의 내부 전경.     © 화성신문

 

 

포럼에서 화성상공회의소는 페르가나주상공회의소와 ‘2020년 한-우즈베키스탄 무역상담회개최를 위한 세부협정서(MOA)를 체결했다.

 

협정서 체결 후에는 참가기업별 B2B, B2G 미팅이 진행됐으며, 현지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공급계약과 합작투자 의향을 보이는 등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을 마친 화성상공회의소 경제사절단은 현지 시장조사 및 비즈니스 환경 견학을 위해 차로 1시간 30분 떨어진 코칸드 경제특구를 방문했다.

 

2017년 조성된 코칸드 경제특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개혁 의지가 반영된 곳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에 토지 49년 무상 임대와 법인세 15년간 면제, 투자금액에 따라 토지세·소득세·재산세 3~10년 면제, 달러 자유 이체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7일에는 시티팰리스 호텔에서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라톤으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바이어들은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높은 품질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경제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경제 개혁의지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우리 화성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을 중앙아시아 진출 거점지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강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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