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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 천사들의 꾀꼬리, 화성의 가을을 밝히다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 성료
개최65개 팀 열띤 경연 펼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10/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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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날 천사들의 꾀꼬리가 화성시를 가득 채웠다. 

 

화성신문이 주최, 주관하는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이 지난 28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0년부터 화성어린이들의 인성함양과 문화발전을 위해 개최돼온 화성시동요대회는 1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대표적인 화성시 동요축제로 명성을 높여왔다. 

 

1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총 55개 독창, 중창팀이 초등학교, 유치부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실력을 뽐냈다. 이날 예선에서는 화성 출신 홍난파 선생을 기리는 의미에서 난파 선생의 노래를 지정곡으로 부르게 해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심사를 맡은 김미미 협성대 교수는 “화성시동요대회가 10년을 맞이하면서 더불어 참가자들의 수준도 향상되고 있다”면서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병옥 화성신문 발행인은 “화성신문은 동요대회를 통해 화성의 아이들이 자신감을 찾고, 예술에 대한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시의 발전과,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동요야말로 아이들의 동심을 나타내는데 가장 적합한 문화예술”이라며 “오늘 참가자들이 실력을 갈고 닦아 본선에서는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본선은 10월27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서민규 기자 news@ihsnews.com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참가자들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참가자들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참가자들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참가자들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참가자들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예선참가자들     © 화성신문

▲ 제10회 화성시동요대회 본선진출자명단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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