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초 4학년5반 교사와 학생들이 디지털 교과서 수업을 시연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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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초등학교(교장 박효숙)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이러닝 코리아 : 에듀테크 페어·컨퍼런스’ 행사에서 실감형 콘텐츠 기반 디지털 교과서 수업시연을 선보였다.
동화초등학교는 이번 행사에서 2년간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개발한 실감형콘텐츠 기반 디지털교과서 수업모델을 관람객에서 시연했다.
동화초 4학년5반 윤지연 교사와 23명의 학생들은 식물 명탐정이 돼 강이나 연못에 사는 식물을 실감형 콘텐츠 VR로 실감나게 체험하고, 팀별 탐구과제를 해결해 학습커뮤니티인 위두랑을 활용, 공유, 발표했다.
동화초 학생들은 또 수업시연 후 인공지능 로봇, VR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체험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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