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소방서 9월 모범소방인에 선정된 강복남 소방위.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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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9월 모범소방인으로 현장대응단의 강복남 소방위를 선정했다.
화성소방서는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모범소방인 제도를 운영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강복남 소방위는 지난 199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6년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왔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직원들을 세심하게 살펴 안전한 현장 활동에 기여하고 ‘노란병아리를 부탁해’라는 특수시책을 운영하며 새로 임용된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기존 직원과의 유대관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지속적으로 타에 모범이 되고 조직에 공헌한 공무원을 발굴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하게 모범소방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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