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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경기테크노파크, 경제 활성화에 ‘한 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9/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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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미래혁신관 전경.     © 화성신문

수원대(총장 박진우)는 지난 2일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와 경기 남부지역의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장비·정보의 공유, 각종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창업보육, 기술지원, 연구개발, 사업화, 마케팅 등 업무 협력을 위한 제반 활동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또 경기도 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3D프린팅 활용교육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9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산업단지 3D 프린팅 활용 순회교육을 화성지역에서 4회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홍석우 수원대 크리에이티브센터장은 경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3D 프린팅 교육을 통해 지역특화 산업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대는 학교의 교육비전인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창의융합 대학에 발맞춰 세계적인 기술과 연구 인력을 통한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 및 기술연수 작업’, ‘3D 프린팅을 통한 Idea 발굴 및 제품화 작업’, ‘3D 프린팅을 활용한 지역산업 및 교육융합등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융합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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