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민중당 화성갑 출마예정자가 기자회견에서 민중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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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기도당은 지난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시를 포함한 내년 4월 실시되는 21대 총선 예비후보 33명을 공개했다.
화성시에서는 갑 지역에 홍성규 화성 노동인권센터 소장(민중당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 을 지역에 최진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화성지회 사무국장, 김영신 여성엄마민중당 집행위원장, 병 지역에 박혜명 민중당 화성시위원회 부위원장이 각각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예정자들은 “민중당은 대한민국의 자주와 노동존중의 가치를 첫 자리에 둔 유일한 진보정당”이라며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양당체제를 해체하고, 노동자 농민 서민의 꿈을 실현하는 진보적 대안정당 역할을 하도록 원내에 대거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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