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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로타리클럽 김상기 12대 취임 회장, “소통과 화합 통해 새로운 변화 추구”
국제로타리 3750지구 봉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18일 호텔 푸르미르서 열려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06/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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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12대 유정 김상기 회장(사진 왼쪽)이 11대 월산 김수석 회장으로부터 클럽기를 이양 받고 악수하고 있다.     © 화성신문

 

 

국제로타리 3750지구 봉담로타리클럽 제11대(2018-19년도)·제12대(2019-20년도) 회장 이·취임식이 18일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750지구 역대 총재들과 봉담로타리클럽 역대 회장들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과 석호현 당협위원장(화성시병, 자유한국당), 윤상배 봉담읍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하는 유정 김상기 회장은 이임하는 월산 김수석 회장으로부터 클럽기와 배지를 전달 받고 회장으로서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김상기 제12대 취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 국제로타리 3750지구 봉담로타리클럽 제11대·제12대 회장 이·취임식장 전경.     © 화성신문

 

김상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대 대목 김종완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 지난 1년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 증강과 기부금 모금 등 클럽을 위해 헌신하신 월산 김수석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2대 회장으로서 임기를 다하는 그날까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 “현재 회원 82명이며, 100인 클럽을 위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며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폭이 넓은 클럽으로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요구가 생겨나고 있는 만큼 좋은 것은 좀 더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들은 과감한 의견수렴으로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 봉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3750지구 청산 윤영중 총재(2019-20년도)는 우암 김석태 전 총재(2015-16년도)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월산 김수석 이임 회장님과 유정 김상기 취임회장님이 초아의 봉사 정신 아래손을 잡고, 그 손을 회원들이 맞잡을 때 우리가 하나로 연결되고, 나아가 다른 사람과 손을 맞잡을 때 그들과 또한 하나가 되며, 그렇게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가 될 것”이라며 “오늘 빛나는 이취임식이 로타리의 정신, 섬김의 리더십 아래 활기 넘치는 비전으로 가득 찬 희망의 해로 나아가는 역사의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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