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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태안로타리클럽 이원재 17대 취임 회장, “15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봉사의 탑 견고히 쌓을 것”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화성태안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17일 호텔 푸르미르서 열려
3790지구 필리핀·3620지구 당진 자매클럽 참석해 축하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19/06/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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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화성태안로타리클럽 제17대(2019-20년도) 미빈 이원재 회장(사진 오른쪽)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국제로타리 3750지구 화성태안로타리클럽 제16(2018-19년도17(2019-20년도)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17일 화성시 안녕동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750지구 청산 윤영중 총재를 비롯 자매클럽인 3790지구 필리핀 바콜로클럽 회원들과 3620지구 당진클럽 회원들, 화성3지역 전혁 김세제 대표,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 황광용 화성시의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하는 미빈 이원재 회장은 이임하는 재기 정광섭 회장으로부터 클럽기와 배지를 전달 받고 회장으로서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3750지구 청산 윤영중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 자매클럽인 3790지구 필리핀 바콜로클럽 회장이 축사하고 있는 모습.     © 화성신문



이원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재기 정광섭 회장님과 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저 미빈은 나눔으로 기적을! 봉사로서 행복을 만드는 화성태안으로 슬로건을 정했으며, 15년 전 신입 회원시절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가 화성태안로타리클럽의 봉사의 탑을 다시 한 번 견고하고 더 높게 쌓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회장은 또 하나로 힘을 합할 때 우리 클럽은 변할 수 있다회원 여러분 모두가 회장이라는 공동책임의식을 가지고 무조건 참여하고 협조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 취임 이원재 회장이 1년간 함께 활동할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 화성신문

 

3750지구 청산 윤영중 총재는 축사를 통해 화성태안로타리클럽 회원여러분들이 신임 회장과 하나 되어서 로타리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기 바란다평생 단 한번 뿐인 2019-20 회기에 여러분이 봉사로 흘린 땀방울 한 방울 한 방울이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news@ih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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