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한결같이 화성신문을 이끌어 오신 화성신문 민병옥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화성신문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굵직한 현안에 대하여 그 어느 것 하나 다루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기사를 다루는 과정에서도 균형 잡힌 시각에서 문제를 다루는 참다운 언론의 자세를 견지하였습니다. 또 시민의 관심사가 되는 현안에 대하여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속적인 후속, 심층보도를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화성시는 인구 120만 명의 메가시티로 발돋움할 계획에 있으며, 18개의 산업단지를 비롯 23개의 지식산업센터가 건립 계획에 있는 등 산업경제구조 또한 고도화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구성원 간의 갈등 조정 및 여론 형성과 미래도시 설계에 필요한 대안제시를 담당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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