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철모 화성시장 등 내외빈들이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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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청소년문화의집이 나래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이름을 바꾸고 동탄 센트럴 파크 옆으로 이전해 지난 11일 11일 개관식을 열었다.
동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7년 8월 착공해 2018년 12월 준공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y라운지, 청소년 당구장, 댄스연습실, 다목적강당, 방과후아카데미실 등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춗하를 통해 “창의력은 놀이에서 나온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이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쉼터의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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