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재 화재 발생을 가상한 훈련이 실시중이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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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 화성시 안전정책과(과장 고광록),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23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재난 대비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취해야 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화재진압, 구급 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 구급차가 동원돼 화재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완강기 사용법 실습, 지진·화재 대피 훈련이 이뤄졌다.
김정희 나래울 관장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모든 종사자들이 훈련에 진지하게 임했다”면서 “주기적으로 재난 훈련을 실시해 이용인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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