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최한 ‘제2회 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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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지난 9일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전’을 개최했다.
이날 예선전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1년 이내 초기 여성 창업인과 예비 여성창업인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박○화, 임○주가 본선 진출의 꿈을 이뤘다.
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전에 선발된 2개 팀은 경기남부꿈마루, 경기북부꿈마루, 양주시꿈마루, 고양시꿈마루에서 선발된 8개 팀과 본선에서 경쟁하게 된다. 각 플랫폼에서 선발된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에게는 개별 멘토 서비스가 전원 지원된다.
창업리그 본선에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청중상 1팀에게 총상금 1,150만 원이 사업화지원금으로 차등 지급된다. 본선은 5월22일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채돈나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의 취업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여성 창업을 위해 더 많은 예비 여성 창업인들이 창업리그와 같은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의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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