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앞줄 좌측 3번째)가 업무체결식과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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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회적기업인 (주)동부케어(대표이사 진락천)는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권세진, 이하 센터)와 ‘2019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복제‧확산이 가능한 우수 사업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센터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전문인력 지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 가맹사업 경영체계 구축지원, 온라인 및 사업설명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방역·소독, 실내건축공사, 돌봄 등 3개 업종의 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해 지원하고 있으며, (주)동부케어는 노인돌봄 분야인 주야간보호센터 사업에 지원해 지난달 22일 사업자로 선정됐다.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통해 사회적경제 확대는 물론 어르신들이 내집같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인 주야간보호센터를 앞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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