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중인 집단상단 프로그램 운용 모습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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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돈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자신의 장단기 경력설계를 하는 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2월18~22일(일4시간, 주20시간) 1회기를 시작으로 연중 16회기(회기 당 15명 내외) 예정이다. 대상에 따라 기본과정(주20시간, 취업을 준비하는 미취업여성 대상)과 심화과정(주12시간, 취업분야가 결정된 재취업여성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 취업 및 직업훈련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연간 200여명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취업의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얻고 있다”면서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1:1상담이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화성새일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먼저 참여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집은 연중상시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67-8797~8)로 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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