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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담당자 역량강화 모색
화성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실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2/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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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지난달 31일 나래울 희망복지지원단 사무실에서 희망복지지원단 담당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담당 공무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실시한 이론교육에 이어 현장적용을 모색한 것이다. 교육은 올해 말까지 월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첫 교육에서는 차준 해결중심실천가협회장이 사례중심 집단 슈퍼비전, 사례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현장기술과 관계형성 기술 훈련, 긴급위기 사례 시 전문가 동행지원 및 개인상담 지원 등에 대해 강의에 나섰다.

 

박민철 화성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화성 전역에 확대 시행되고 있는 만큼 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한 복지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난한해 위기가구 2,906가구를 발굴하고 2,451구구에 대해 공적·민간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1,020가구에 대해서 사례를 관리하고 339가구에는 생계·의료비 등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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