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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궁평항 만들기 유관기관 앞장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1/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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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 연안정화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해안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는 지난 18일 유관기관 및 시민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궁평항 연안정화행사를 가졌다.

 

화성시는 서해안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총 6회의 연안정화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총 1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참가자들은 궁평항 인근 해안가 쓰레기 6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재봉 화성시 해양수산과장은 바다를 정화하는 일을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만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면서 어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지 않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양환경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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