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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지금’이 행복한 화성 구현 앞장
안효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9/01/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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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관장     © 화성신문

우리에게 너무 친숙하고 한 식구 같은 동물 황금돼지 띠의 해 2019년 기해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누구나 늘 희망과 다짐을 새롭게 하고 다시 출발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공평하게 부여되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어떤 각오와 플랜을 가지고 가장 좋은 위치에서 프레임을 잡고, 어떤 위치에서 노력과 액션으로 행동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삶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향유하기 위하여 최상의 프레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에 매년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잡기 위해 다짐과 노력을 하며 또다시 출발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출산율은 1.19로 저출산은 계속되고 204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33.5% 슈퍼초고령사회가 됩니다. 2060년에 기대수명은 남자 86.6세 여자 90.3세로 우리사회의 큰 위협요소로 작용됩니다. 더 이상 이 사회의 어르신들은 어제의 성공경험 프레임에 갖혀 과거의 추억팔이로 오늘을 살지는 않을 것 입 니다.  

 

세상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고 힘든 젊은 시절 웃음기 없고 굳어있던  표정은 밝은 미래를 향하여 웃음을 지을 것입니다.

 

2019년에도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주어진 이곳에서, 화성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금’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하여 새로운 한 해가 되도록 소통하며 힘찬 스타트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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